작은 도시 속 많은 사람들은 각자의 사연과 감정을 가지고 살아간다. 누군가의 하루는 화려하고 밝은 하루였을 수도, 누군가에겐 그저 평범한 하루였을 수도, 누군가에겐 힘들고 어두운 하루였을 수도 있다. 이 앨범은 그 속 '누군가'로서 살아가면서 겪는 감정들을 담은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