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 앙상블 다시금의 2nd Single Album [몽유화원] 

다시금은 한국음악 리부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싱글 앨범 [Serendipity]로 창작 음원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두 번째 앨범 ‘몽유화원’은 도시 속의 감정적 안식처를 의미하며 한국음악과 도시라는 주제를 담아냈다. 

본 앨범은 정수연 작곡가와 오시내 가야금 연주자, 박세린 피리 연주자, 송현수 해금연주자, 이주현 작가와 협업을 통해 제작하였다.

Track List 1. 3월의 풍경 

Composed by 정수연 

Gayageum 오시내 

Piri 박세린 

Haegeum 송현수 

봄에 시작을 알리는 3월, 따뜻한 햇살 아래 아직은 차가운 바람이 감도는 도시 감성을 한국음악적으로 표현하였다. 

‘3월의 풍경’ 의 악기 구성은 가야금, 피리, 해금 구성으로 잔잔하고 차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